“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불우한 환경, 즉 교회가 제대로 번성해 가지 못하고 해산되고 만 것까지도 쓰셨습니다. 사람을 의지해서 살고 사람의 세력을 의지하고 사회 세력을 가지고 웅거(雄據)하고 있을 때에는 부서지고 말지만 하나님께 모든 소망을 두고 나아갈 때는 형태가 어떻게 변하든지 하나님의 나라로서의 거룩한 자태는 그대로 유지될 뿐 아니라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 雄 씩씩살 웅, 據 의거할 거. 일정한 지역을 차지하고 굳게 막아 지킴.
하나님께 모든 소망을 두고 나아가, 형태가 어떻게 변하든지 하나님의 나라로서의 거룩한 자태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