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반성하게 하시고 맹성(猛省)을 촉구하시는 주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고 깨달아 알게 하시고, 마비된 사람과 같이 희미한 가운데 그냥 주저앉아 있지 아니하게 하시옵소서. 이리하여 주의 말씀을 바르게 깨닫고 서게 하여 주옵소서.” * 猛 사나울 맹, 省 살필 성.
1980년 12월 21일 주일 오전
“배교는 처음에 심히 미미하고 사람이 잘 알지 못하는 데서 시작되지만 교회 안에 육신에 속한 신자들이 많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배교의 길로 달려가게 되는 것이고, 또한 교회의 존재의 속성을 흐리게 하고, 증거가 불확실하면서도 그대로 나아가면 배교라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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