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선생은 그러한 말씀을 듣고 ‘그래도 예루살렘에 꼭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될 이유가 있지 않은가’ 하고 스스로 반문하고 자기의 소신(所信)과 자기가 생각하고 목표로 하고 있는 바를 더욱 검토하고 ‘혹시 내 생각에 잘못됨이 있는가’ 하고 다시 반성하고 성신의 조명에 의해서 그것을 확인하고 마음을 굳혔을 것입니다.”
소신과 생각과 목표를 검토하고 혹 잘못됨이 있는지 다시 반성하고 성신의 조명을 받아 나아가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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