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의 의지를 맞춰 버립니다. 이런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사람이 어떤 것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지적으로 그냥 받아들이고 받아들인 그것을 자기 의지로 순종해야겠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성신의 지시를 받는 소위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