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배웠다고 하고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뜻과는 정반대로 그냥 밀고 다니면서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괴상한 데까지 나가는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마음에는 이건 하나님의 뜻이라고 자기가 작정해 놓고 하나님의 뜻인 이상 절대로 순종하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건 한 개인이 그런 게 아니라 그 그룹들 전부가 다 그렇습니다. 이건 어제오늘에 생긴 건 아닙니다. 그런 신학이라고 할는지 그런 주장이라 할는지 그런 것이 나온 건 벌써 백 몇십 년이 지난 이야기입니다. 그게 죽 내려와서 그렇게 퍼질 때에 그걸 듣고서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순종해야겠다고 스스로 순종을 자정(自定)하거나 스스로 이건 순종할 당위성을 가진 것이라고 평가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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