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거룩한 생명이 사람 속에 심겨지는 것이고, 심겨진 생명이 나와서 바깥으로 나타날 때는 신생(新生), 새로 나는 것이 되고, 새로 난 이 생명이 한 걸음 하나님의 방향을 향해서 내디뎌서 나가는 것이 중생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이제 내딛는 그 행보의 상태는 신학상 성화(聖化)라는 말로 설명한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아무것도 내딛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을 중생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벌써 그 생명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생명이니까 하나님을 향해서 늘 움직이고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늘 움직이고 나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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