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께서 나에게 감화하셔서 이르시는 그 말씀은 내 속에 들어올 때 ‘내가 무엇을 안다’ 하는 길가에 떨어진 씨와 같은 지적 인식에 불과한 게 아니고, 또 돌밭에 떨어진 씨와 같이 그때만 잠시 기쁘고 지내다가 무슨 위기가 와서 자기 마음 가운데 ‘이렇게 해야 할까, 저렇게 해야 할까’ 할 때에 ‘에이, 안 해야겠다’ 하고 버리는 그런 상태가 아니고, 깊이깊이 자꾸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제 속에 들어올 때, 성신께서 저에게 감화하셔서 깊이깊이 자꾸 들어오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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