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9일 금요일

성신께서 감화하시면 5,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58쪽

“‘아, 여기에 무엇이 심오한 것이 들어 있고 지금 당장에 하시는 말씀도 내가 요만큼은 안다. 요만큼은 깨달음이 있다. 요만큼의 분명히 새로운 사실이 나를 지배하는구나’ 이걸 느낍니다. 그러면서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면 갈수록 그 말은 새로운 의미와 더 깊은 의미를 가지고 나에게 점점 더 가르쳐 주고 절박하게 다가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심오한 것을 조금씩 깨닫고 더 깊은 의미를 알며 점점 더 가르침을 받고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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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