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일 금요일

중생한 사람의 상태 9,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56쪽

“하나님의 말씀의 그 신비하고 오묘한 것에 대한 전 의식적인 접촉인 까닭에 단순히 지적으로 인식했다고 하지 않고 ‘깨닫는다’는 말을 쓰는 것입니다. 내가 그걸 ‘아, 이것이구나’ 하고 아는 것뿐 아니라 ‘아하, 과연 진리로구나’ 하고 그걸 잡는 것이고 그러니까 거기 순응해서 거기에 자기 몸을 담아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깨달았다는 상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그 신비하고 오묘한 것에 대한 전 의식적인 접촉을 하여, ‘아하, 과연 진리로구나’ 하고 그걸 잡으며, 거기 순응해서 거기에 자기 몸을 담아 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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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