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9일 목요일

성신께서 말씀하실 때에는 3,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73쪽

“성신님께서 나에게 요구하시는 그 요구의 강도와 심각성, 요구의 깊은 의미는 항상 일향(一向)이고 동양(同樣)입니다. 작은 것 하나일지라도 ‘작은 것이니까 네가 안 해도 괜찮고 해도 괜찮다’든지 ‘이런 건 네가 적당히 고려해서 하려면 하고 말려면 말라’든지 그렇게 말을 던지지 않으십니다. 일단 성신님께서 나에게 지시하셔서 이걸 해야겠다고 하시면 그게 하나님 나라의 굉장한 싸움이 됐든지 혹은 미미하게 잠깐 저기까지 갔다가 오는 문제가 됐든지 꼭 같은 의미를 가지고 내 안에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굉장한 싸움이 됐든지 혹은 미미하게 잠깐 저기까지 갔다가 오는 문제가 됐든지, 성신님께서 요구하시는 그 요구의 강도와 심각성, 요구의 깊은 의미를 항상 같게 생각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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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