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중요하다고 여기시고 필요하다고 하시는 문제는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피’에 있는 게 아닙니다. 사람들의 생각에 그것이 중요하고 큰일이니까 성신의 지시이고 즉 기독교계의 세계적인 운동을 하고 다니는 것은 성신의 아주 큰 인도이고, 미미한 교회가 서서 자기네끼리 모여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찬송하고 경배하고 살려고 하는 건 그렇게 대단히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해야겠습니까?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가지고 성신께서 우리에게 지시하고 가르치실 때에는 그 일이 부피가 작을지라도 해야 할 건 해야 합니다. 작은 일이라도 큰일과 꼭 마찬가지로 필요한 것이란 말입니다.”
성신께서 지시하고 가르치실 때에는 그 일이 부피가 작을지라도 해야 할 건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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