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을 소멸하게 되면 성신은 근심하시게 됩니다. 또 성신을 근심하게 했다는 건 그밖에 다른 성신님의 역사를 받지 않고 있다는 상태에 도달했을 때에 있는 일입니다. 결국은 마찬가지 말이지만, 소멸한다고 할 때는 좀더 나에 대한 성신님의 역사를 내가 어떻게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근심케 한다는 것은 내가 성신을 소멸하는 일이나 어기고 나가는 일을 하면 그것 때문에 성신님께서 슬퍼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성신께 직접 하는 일은 주로 소멸하는 문제입니다.”
성신께서 무슨 뜻을 보이실 때에 그것에 대해 순응하고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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