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31일 월요일

기도 1, <교회에 대하여 4>, 제49강 돌밭에 뿌려진 씨(2), 138쪽

“거룩하신 아버지시여, 저희들 스스로가 항상 자기를 살펴서 진정으로 주님의 부르신 부르심에 응하여서 지금 자기의 길을 걷고 있는가, 자기가 무엇을 스스로 평가하고 그렇게 하면 자기가 행복을 구할 것 같아서 자기가 잘되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될 것 같아서 스스로 정하고 나가는 것인가를 항상 주의하게 하시고 주를 믿고 나왔거든 주님의 크신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간절한 마음으로 찾으면서 현재 자기의 서 있는 자리에서 주의 뜻이 무엇인가를 알아보려는 간곡한 마음과 주께 전부를 바친 심정을 가지고 생활을 하게 하시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