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7일 금요일

나는 지금 길가가 아닌가 7, <교회에 대하여 4>, 제49강 돌밭에 뿌려진 씨(2), 127쪽

“돌밭에 떨어진 씨의 가장 큰 위험은 배반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배반은 많은 사람의 배반과 동질의 배반이니까 배교하는 시대에는 배교의 동류가 되는 것입니다. 다행히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다시 깨닫고 회오(悔悟)하고 나온다면 하나님께서 다시 받으시겠지만 그러지 않으면 마찬가지입니다. 회개해야 할 것을 회개 않는 것같이 무서운 일이 없습니다. 회개해야 할 것을 회개 안 하면 하나님께로부터 은혜를 받을 수 없고 정상하게 먹고 자랄 수가 없습니다.” * 悔 뉘우칠 회, 悟 깨달을 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다시 깨닫고 회오하고 나아와, 정상하게 먹고 자라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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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