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8일 토요일

나는 지금 길가가 아닌가 8, <교회에 대하여 4>, 제49강 돌밭에 뿌려진 씨(2), 127쪽

“생을 바르게 유지해야 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내리신 중요한 명령이고 요구입니다. 하나님의 자식으로 났으면 하나님의 자식답게 세상에서 그 생을 유지하고 나가야지 하나님의 자식이 그냥 죽어 버린다는 건 일이 아닙니다. (중략) 그런 상태에 빠져서는 안 되고 생명의 양식을 제대로 먹고 건강하게 자라야 할 테니까 고쳐야만 할 일은 꼭 고쳐야 합니다. 고쳐야 할 일을 안 고친다면 고쳐야 할 병이 들었는데 안 고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그 병이 사람을 잡는 것입니다. 회개라는 것은 병을 고치는 것입니다.”

고쳐야만 할 일은 꼭 고치고, 생명의 양식을 제대로 먹고 건강하게 자라, 생을 바르게 유지함으로 하나님께서 내리신 중요한 명령을 잘 수행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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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