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생활에 있어서도 병이 들어서 고쳐야 할 때에는 고쳐야 합니다. 그게 회개라는 것인데 회개를 하려면 먼저 병이 들어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병이 들었는지를 알려면 자기를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서 진찰해 봐야 합니다. 자기를 조사하고 진찰하기 위해서는 좋은 진찰 기계나 들여다보는 기계가 필요한데 그런 것이 말씀입니다. (중략) 히브리서 4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양날이 선 예리한 칼과 같아서 관절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12절) 한다고 했습니다. 그건 사람을 해부할 때 하는 이야기인데 그렇게 수술을 해야 할 것은 수술까지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서 진찰하고 고치고 수술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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