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6일 목요일

나는 지금 길가가 아닌가 6, <교회에 대하여 4>, 제49강 돌밭에 뿌려진 씨(2), 127쪽

“좀 잘되어 보고자 하는, 행복을 추구하는 욕심, 일락, 쾌락을 추구하는 욕심, 그것이 정신적인 쾌락이든지 혹은 육체적인 쾌락이든지 종교적인 행복이든지 내세의 행복이든지 현세의 행복이든지 상관이 없고 또한 그것이 종교적인 윤리적인 의미로서 행복주의(eudaemonism)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것들이 너희에게 있다면 이게 가시밭인 줄 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것이 내게 없다고 단정할 수 있겠습니까?”

좀 잘되어 보고자 하는, 행복을 추구하는 욕심, 일락, 쾌락을 추구하는 욕심이 가시인 줄 알고 자신을 잘 살피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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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