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이 일 중 이것을 취해라’ 하고 그 말씀 가운데에서 무서운 경고와 함께 성신님께서 말씀하실 때에 그가 ‘아닙니다. 이걸 취할 수가 없습니다’ 하는 것이 배반입니다. 성신의 감화로서 그 말씀의 의미를 그가 알고 적어도 말씀이 요구하는 초보적인 단계, 제일차적 단계에서 필요한 것은 ‘너 저리로 가겠느냐 이리로 가겠느냐, 대체 어떻게 할 작정이냐’ 하는 분기점을 주시는 것입니다. 분기점을 받으면 거기에 의해서 어디로 가느냐 하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성신의 감화로서 말씀의 의미를 알고 분기점을 받으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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