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4일 화요일

나는 지금 길가가 아닌가 4, <교회에 대하여 4>, 제49강 돌밭에 뿌려진 씨(2), 126쪽

“무엇보다도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믿는 사람들이 이 도리를 가지고 ‘나는 옥토거니’ 하라는 게 아니라, ‘나는 지금 길가가 아닌가’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었다고 하고 당연히 나는 모든 것을 받은 것같이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따져 놓고 보면 의외로 길가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의외가 아니라 이게 참 많은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돌밭도 많습니다. 그리고 가시떨기도 많은 것입니다.”

길가가 아닌지 돌밭은 아닌지 가시떨기가 많은지 생각하고 반성하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