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8일 금요일

좁은 문과 좁은 길 9, <교회에 대하여 4>, 제49강 돌밭에 뿌려진 씨(2), 137쪽

“기쁨으로 받는 것은 그 중에 무엇이든지 받을 만한 기쁜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그 마음 가운데 참된 기독교의 길을 걸어라. 일생 동안 너는 너 자신을 완전히 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고 주님만을 전부로 알고 그를 향해서 그가 만세 전에 경영하신 그 길로 가겠다고 확실하게 서약을 하고 전체를 바쳐라. 바친 다음에는 그가 뭐라고 명령하시는가를 기다려서 인도하시는 대로 가거라. 그렇게 하겠느냐’ 할 때에는 그렇게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네 생명은 네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지만 내게 주셨으니까 내가 맡아서 내 맘대로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완전히 봉헌해서 드려 버리는 사실이 없다면 결국 자기의 일생의 길을 자기가 경영해서 가겠다는 것입니다.”

일생 동안 제 자신을 완전히 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고 주님만을 전부로 알고 주를 향해서 주께서 만세 전에 경영하신 그 길로 가겠다고 확실하게 서약을 하고 전체를 바치고, 바친 다음에는 주께서 뭐라고 명령하시는가를 기다려서 인도하시는 대로 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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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