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일 토요일

나는 지금 길가가 아닌가 2, <교회에 대하여 4>, 제49강 돌밭에 뿌려진 씨(2), 125쪽

“아무 생각이 없고 이 세상의 잡된 생각만 자꾸 하는 사람은 정당한 사람 노릇을 못합니다. 생명의 양식이라는 말뜻도 그런 것입니다. 마치 육신이 양식을 먹고 소화 기관이 소화해서 영양을 흡수하고 기운을 얻어서 에너지를 발휘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의 속에 들어가면 영혼의 기능이 그것을 잡아 가지고 그것에 의해서 정당하게 작용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제 않던 새로운 작용을 하고 어제 없던 힘을 더욱 얻어서 자꾸 나타내야 거기에 산 사람의 모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속에 들어가서 영혼의 기능이 그것을 잡아 가지고 그것에 의해서 정당하게 작용해서, 어제 않던 새로운 작용을 하고 어제 없던 힘을 더욱 얻어서 자꾸 나타내어 거기에 산 사람의 모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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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