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9일 수요일

기도, <사도행전9>, 제6강 예루살렘 공회 앞에 선 바울, 167쪽

“아버지께서 저희가 좀 더 어떻게 인격으로서 장성하며 어떠한 사상을 포회하며 어떻게 문제를 생각해 나가야 하며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에 대해서 좀 더 영혼을 가진 사람답게, 그저 가장 단순한 조직으로만 되어 있어서 다람쥐가 쳇바퀴 돌 듯 사는 사람이 아니고 깊은 생각과 사상을 가진 사람답게 정신을 차려서 깨달아 나아가도록 아버님의 계시의 내용과 가르침으로 풍성하게 모든 것을 준비하신 것을 생각할 때 참으로 그 보고(寶庫)와 풍성한 내용들을 인하여 저희들이 주께 감사드리지 아니할 수 없사옵나이다. 이제 그것이 우리 안에서 생명의 양식으로 충분히 공급되기를 원하오며 깨달아 알기를 원하옵나이다. 이리하여 주님의 자식으로서 거룩한 위치에 확실히 서게 하옵소서.”

1981년 2월 1일 주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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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