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6일 목요일

헤브라이즘의 독특성, <사도행전9>, 제5강 바울 사도의 예루살렘 연설, 128쪽

“사람의 생활에는 그 두 가지 큰 중요한 지침과 규범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내가 한 인간으로서, 한 인격으로서 사람이 있든지 없든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둘째는 내가 한 사회적인 존재인 까닭에 이 사회에 대해서 남에 대해서 어떠한 의무를 늘 짊어지고 있고 어떻게 하는 것이 정당하며 어떻게 하는 것이 부정당한가를 늘 바르게 알고 살아가야 합니다.”

거룩한 계시에 입각하여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며 사회생활도 하고, 확호한 사관을 가지고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이상적인 사회와 인간을 바라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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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