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충만한 계시 가운데 있고 거룩한 사상 가운데 있고 또 하나님이 쓰시는 그 거룩한 성신의 충만한 능력 가운데 있었습니다. 바울에게서 물 흐르듯이 나오는 충만한 계시가 기독교의 교리 체계를 세웠고 큰 사상의 기저(基底)를 다 준 것입니다. 또한 바울 자신이 그런 능력 있는 사상가였고 동시에 성신에 충만해서 가장 거룩한 인격으로 활동을 했으니까 바울과 접촉한다는 것은 굉장히 큰 기회입니다.”
바울을 통해 좀 더 배워 빛으로 생명으로 참된 길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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