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7일 월요일

멸망을 향해 치달아 가던 유대 사회에 참된 빛이 비침, <사도행전9>, 제6강 예루살렘 공회 앞에 선 바울, 163쪽

“바울은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충만한 계시 가운데 있고 거룩한 사상 가운데 있고 또 하나님이 쓰시는 그 거룩한 성신의 충만한 능력 가운데 있었습니다. 바울에게서 물 흐르듯이 나오는 충만한 계시가 기독교의 교리 체계를 세웠고 큰 사상의 기저(基底)를 다 준 것입니다. 또한 바울 자신이 그런 능력 있는 사상가였고 동시에 성신에 충만해서 가장 거룩한 인격으로 활동을 했으니까 바울과 접촉한다는 것은 굉장히 큰 기회입니다.”

바울을 통해 좀 더 배워 빛으로 생명으로 참된 길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