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일 금요일

공회가 바울을 정죄할 수 없었던 이유, <사도행전9>, 제7강 바울이 당한 고난과 주님의 보장, 173쪽

“때때로 시대의 선구자가 박해를 받고 심판을 받을 때에는 그가 가지고 있는 심오한 진리에 대해서 무지와 몽매와 저급이 항상 큰 권세를 가지고 앉아서 뽐내고 논란하고 비난하고 비판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교회 안에도 있고 사회 안에도 있기 쉽습니다.”

아이러니한 일상 속에서 주님을 바라보고 나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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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1,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배교는 처음에 심히 미미하고 사람이 잘 알지 못하는 데서 시작되지만 교회 안에 육신에 속한 신자들이 많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배교의 길로 달려가게 되는 것이고, 또한 교회의 존재의 속성을 흐리게 하고, 증거가 불확실하면서도 그대로 나아가면 배교라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