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6일 월요일

사도 바울이 처해 있던 상황, <사도행전9>, 제4강 바울이 예루살렘에 간 이유, 104쪽

“물론 야고보도 훌륭한 감독이지만 그가 그 일에 대해서 철저한 사상가로서 자기 임무를 다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중략) 요컨대 의사가 없다는 것보다도 능력의 부족과 철저한 해석의 부족 때문에 바울 선생과 같이 투철하게 논리적으로 신학적으로 학적으로 체계를 세워 가지고 이야기하지는 않았던 것입니다. 야고보서는 아마도 그가 쓴 듯하다고 하는데 야고보서를 보더라도 그런 사상 문제가 그렇게 심오하게 들어 있지는 않습니다.”

투철하게 논리적으로 체계를 세워 나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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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