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4일 화요일

히브리주의자 사울이 기독교를 핍박했던 이유 2, <사도행전9>, 제5강 바울 사도의 예루살렘 연설, 122쪽

“기독교 역사상에서 사도 바울 선생의 위치가 아주 독특한데 그의 특성 중에 가장 큰 것 하나를 말하라고 하면 철저하다는 것입니다. 뜨뜻미지근하지 않고 철저하게 규명해서 늘 발본색원적(拔本塞源的)으로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 拔本塞源 : 뺄 발, 막을 색. 좋지 않은 일의 근본 원인이 되는 요소를 완전히 없애 버려서 다시는 그러한 일이 생길 수 없도록 함. ≪춘추좌씨전≫에 나온 말.

뜨뜻미지근하지 않고 철저하게 규명해서 늘 발본색원적(拔本塞源的)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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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