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대에도 저희들이 참으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고 그러한 그릇들이 되려면 저회하고 편협한 위치, 아무것도 아닌 가장 비열한 위치에서 빙빙 도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야 하겠고 저희들이 주님을 향해서 주의 나라의 거룩한 도리를 알고 증거할 수 있는 거룩한 은사와 능력 가운데 확호히 늘 서야만 하겠사옵니아다.”
“주여, 저희들이 주께서 세우신 거룩한 나라의 역사가 어떻게 전진해 나가는 것인가에 대해서 용이하게 안일하게 생각지 않도록 하여 주시고 거기에 대한 저희의 책임은 무엇이며 과연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가, 그런 성숙성이 있는가를 반문케 하옵소서.”
1981년 1월 25일 주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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