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교회는 역사적으로 단순히 말씀과 성례뿐 아니라 또 하나는 권징이라는 것을 교회의 징표(mark)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교회의 불순을 숙청하고 깨끗이 하는 것이 개혁 교회의 가장 교회다운 특징이라고 주장합니다. 교회가 교회인 것을 세상에 증시하려면 첫째, 하나님의 말씀이 은혜의 방도로 나타나야 하고 둘째, 말씀은 볼 수 있는 형태로 공급되는데 그것이 성례입니다. 성례가 있어야 하고 셋째, 교회의 불순을 늘 제거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순을 늘 제거하고 깨끗이 하도록 성신께서 가르치시고 인도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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