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찔린 사람들은 ‘형제들아, 우리는 과연 그런 죄인이다. 어찌할꼬?’ 하고서 나아온 것입니다. 그럴 때에 비로소 소망이 있었고 빛을 찾은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 나아온 사람들이 기독교인입니다. 요컨대 기독교는 전비(前非)에 대한 반성과 전비에 대한 정당한 평가 위에 늘 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 前非 : 이전에 저지른 잘못.
어떤 인간이 되고 어떻게 생각하는 사람이 될지 어제와 오늘을 반성하는 지혜로움을 가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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