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5일 토요일

아무런 반성이 없는 이스라엘 일반 민중의 상태, <사도행전9>, 제6강 예루살렘 공회 앞에 선 바울, 161쪽

“그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찔린 사람들은 ‘형제들아, 우리는 과연 그런 죄인이다. 어찌할꼬?’ 하고서 나아온 것입니다. 그럴 때에 비로소 소망이 있었고 빛을 찾은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 나아온 사람들이 기독교인입니다. 요컨대 기독교는 전비(前非)에 대한 반성과 전비에 대한 정당한 평가 위에 늘 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 前非 : 이전에 저지른 잘못.

어떤 인간이 되고 어떻게 생각하는 사람이 될지 어제와 오늘을 반성하는 지혜로움을 가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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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