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0일 금요일

바울의 사명과 책임감, <사도행전9>, 제5강 바울 사도의 예루살렘 연설, 120쪽

“바울은 아주 예민한 사람이고 그런 것을 깊이 잘 아는 사람입니다. 무엇이 자기 책임이며 무엇이 자기의 염결성(廉潔性)이며 위신(威信)인지 명확하게 아는 사람입니다.” * 廉潔 : 청렴하고 결백함. 威信 : 위엄과 신망.
“이방과 임금들과 유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그릇으로서의 임무를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사명이 있는 곳에는 책임이 있고 임무가 있는 곳에는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무엇이 책임이며 염결성이고 위신인지 명확하게 알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