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하나님의 집의 특성 4, <교회에 대하여 2>, 제19강 교회는 하나님의 집, 113쪽

“하나님께 대해서 자기를 속일 수 없는 중요한 의식들이 있습니다. 중요한 의식의 한 가지로 예를 들면 성찬식입니다. 성찬식에서 자기가 다른 사람 앞에는 고백을 않고 지낼지라도 속으로 하나님 앞에서 죄 있는 줄 알고 찔리고 그 일에 대해서 자기가 철저히 회개를 못 한 줄 알면 자기가 스스로 자제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아니하면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고전 11:27)고 해서 강력하게 논죄하는 것입니다.”

성찬식에서 하나님 앞에서 죄 있는 줄 알고 찔리고 그 일에 대해서 철저히 회개를 못 한 줄 알면 스스로 자제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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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