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가운데에 있는 이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 이것도 역시 죄가 나를 짓누르고 흑암의 세력이 나를 눌러서 내가 그것을 못 떨쳐 버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한 발 걸치고 그리고 신앙의 도리가 또 고귀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니까 고귀한 신앙의 도리에도 한 발 걸치고, 그러면 그 사람은 어디로 가겠습니까? 어디로든지 못 가는 것입니다. 신앙으로도 제대로 못 가는 것이고 그렇다고 이 세상에서도 제대로 번영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둘 중에 하나를 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떨쳐 버리고 고귀한 신앙의 도리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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