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1일 수요일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함 1, <교회에 대하여 2>, 제19강 교회는 하나님의 집, 117쪽

“하나님의 권속다운 성격은 교회 안에서 질서를 잘 지키고 단정히 행하며 서로 화기(和氣) 있게 지내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내려주시면 그 말씀에 의해서 잘 융화돼서 질서 있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누가 말을 하면 비판이나 하고 듣지 않으려고 하면 문제입니다. 결국 목사가 무슨 얘기를 했을 때 하나님이 내리신 질서에 대한 존경이라는 것은 최후에 남아야 하는데, 목사의 말이 별로 시원찮다 해서 질서에 대한 존경까지 무시하고 질서를 파괴하려고 나갈 때는 그것이 결국 반란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질서를 잘 지키고 단정히 행하며 서로 화기 있게 지내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내려주시면 그 말씀에 의해서 잘 융화돼서 질서 있게 움직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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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