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함 2, <교회에 대하여 2>, 제19강 교회는 하나님의 집, 118쪽

“양심이라는 것은 자기가 얼마만큼 알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인데 도둑놈의 양심이 다르고 성자의 양심이 다른 것입니다. 인식한 정도 안에서 사람의 양심이 움직이는 것이지 알지 못하면 어떻게 양심이 움직이겠습니까? 양심, 도덕적인 정조(情操)라는 것은 지적인 감정으로서 반드시 그 인식의 내용 가운데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모르니까 그렇게 하고도 괜찮은 체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양심을 최종의 권위자로 승인하지 않는 것입니다.” * 情 뜻 정, 操 잡을 조

양심을 최종의 권위자로 승인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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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