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가장(家長)으로 모시고 혹은 그런 하나님을 우리의 소종래의 근원으로 모시고 사는 것인데, 그렇다면 어떤 보이는 형식을 강조하기보다는 주로 그런 하나님을 모신 식구가 있는 사실을 가리켜 하나님의 집이라 한 것입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의 슬하에 앉아 있는 자녀들입니다. (중략) 하나님께서 새 족속, 새 백성을 이루시기 위하여 천하 만민 가운데 뽑아 낸 백성들이 하나님의 집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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