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8일 목요일

교회 권위의 성격 1, <교회에 대하여 2>, 제19강 교회는 하나님의 집, 111쪽

“하나님께서 주신 바, 그리스도께서 부탁하신 바 그러한 권위하에서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권위는 그리스도께서 보증을 하셔야 하는 까닭에 법적으로 다스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신령한 양식을 먹이는 데 있는 것입니다. 그에게서 과연 신령한 능력이 나오는가, 그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이 풍요하게 좋은 꼴과 같이 나오는가 하는 것이 곧 참능력이요 참실력인 것입니다. 이것이 곧 권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능력 없는 권위라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바, 그리스도께서 부탁하신 바 그러한 권위에 복종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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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1,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배교는 처음에 심히 미미하고 사람이 잘 알지 못하는 데서 시작되지만 교회 안에 육신에 속한 신자들이 많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배교의 길로 달려가게 되는 것이고, 또한 교회의 존재의 속성을 흐리게 하고, 증거가 불확실하면서도 그대로 나아가면 배교라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