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2일 월요일

교회 권위의 성격 4, <교회에 대하여 2>, 제19강 교회는 하나님의 집, 112쪽

“하나님이 내신 권위의 발휘 과정이나 그러한 방법이라는 것을 무시해 버리고 추상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권력에만 복종합니다 한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안 되는 것입니다. 자기와 하나님과만 관계하고 하나님이 내신 제도에 따른 인간적인 여러 과정을 다 무시해 버린다면 그것은 결국 아무것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최종적으로는 하나님의 권위에 대해서조차 말로만 인정하는 것이지 실제로는 아무것도 인정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권위를 나타내시는 제도를 세웠으면 그 제도대로 따라나가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내신 권위의 발휘 과정이나 그러한 방법을 따라가고, 하나님께서 내신 제도에 따른 인간적인 여러 과정을 존중하여 그 제도대로 따라나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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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