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을 먹는 상태가 만성화해서 과거에도 감당 못하고 오늘도 굳은 음식은 감당 못하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꼭 마찬가지라면 그건 뭐냐? 교회가 십 년을 지내왔으면 장성했어야 할 텐데 십 년 동안 같은 이야기 정도에서나 말을 알아듣지 신령한 도리의 깊이를 이야기하면 여전히 못 알아듣는 상태라면 미지근한 상태, 만성적인 미온 상태, 만성적인 젖먹이 상태입니다.”
신령한 도리의 깊은 이야기를 알아듣게 하옵소서.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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