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7일 월요일

시험과 배반, <교회에 대하여 4>, 제48강 돌밭에 뿌려진 씨(1), 99쪽

“시험은 오기 마련입니다. (중략) 시험이라는 것은 마치 추위나 더위같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중략) 시험 없는 세계라는 건 없습니다.”
“시험은 항상 마음에 오는 것입니다. 가만 앉았어도 시험은 받는 것입니다. 가만히 안 앉아 있고 바깥으로 도망간다고 시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견딜 수 없고 이길 수 없는 상태가 배교를 만들어 낸다 하는 걸 여기서 가르치신 것입니다. 그리고 배교를 만들어 내는 데에 시험은 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시험이 올 때 항상 하나님을 향하고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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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