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교회가 정당한 표준에 이르지 못하는 원인 6, <교회에 대하여 4>, 제47강 육신에 속한 자, 78쪽

“거짓 선지자가 암만 자기 정성을 다해서 거짓말로 그러나 가장 그럴듯한 종교 이론을 가지고 가르쳐도 안 들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듣는단 말입니다. 왜 듣느냐? 육신에 속해서 항상 젖이나 먹고 밥이 될 만한 좋은 영양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못 깨닫는 그런 상태에다가 달고 또 이상한 맛있는 음식을 줘 놓으면 그것이 위에 들어가서 무슨 고장을 일으키고 장에 들어가서 얼마나 큰 고장을 일으킬는지 알지도 못하고 덥석덥석 받아먹습니다. 이러면 어떻게 되느냐? 병이 나고 맙니다. 이것이 배교의 상태입니다.”

밥이 될 만한 좋은 영양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깨닫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3,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80쪽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