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고린도 교회 안의 분쟁 2, <교회에 대하여 4>, 제47강 육신에 속한 자, 74쪽

“젖을 먹고 건실하게 자랐다면 이렇게 안 되는 것입니다. 건실하게 안 자랐다. 그래서 과거에도 너희가 든든한 음식을 감당하지 못했고 지금도 감당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그들의 수용능력을 첫 번째로 이야기하고, 다음에는 그들의 인격 가운데 그들의 정서의 생활, 생활 감정 가운데에 무엇이 있느냐 할 때에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고전 3:3)”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수용능력이 건실하게 자라나 든든한 음식을 감당하고 생활 감정도 성숙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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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