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육신에 속했다는 사실이 신령한 사람과 굉장히 큰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닙니다. 다 같이 예수를 잘 믿는 것같이 보입니다. 오히려 신령하다는 사람이 육신에 속한 많은 사람의 눈으로 볼 때는 조금 이상할는지도 모릅니다. 그 이상하다는 게 기도를 많이 해서 또 무엇을 열심히 해대고 자꾸 울고 매달려서 이상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걸 하지 않는 까닭에 이상할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너무 냉정한 까닭에,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어쩌면 저렇게 냉정하고 열심도 안 내는가 하고 이상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참으로 신령하며 그래서 신령한 길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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