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로 늘 처져 있지 아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략) 그 어린아이의 무엇을 이야기했는고 하니 어린아이같이 자기를 낮추고 순진하다는 말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젖이나 먹고 밥은 못 먹는 것을 특별히 이야기했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머리 되는 부분까지 다 잘 자라서 온전한 그리스도의 형체를 이루어 가기 위해, 개인들이 어린아기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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