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육신에 속한 사람의 생활 상태 2, <교회에 대하여 4>, 제47강 육신에 속한 자, 71쪽

“일주일 동안 사느라고 고된 고생을 해 왔으니까 마음도 눌리고 심신도 다 피곤한 가운데 있으니까 할 수 있는 대로 교회 가서 그 날은 좀 위로를 받고 마음의 부드러움을 얻고 정신을 좀 휴양하고 안식하고 돌아와야겠다는 것입니다. 주일에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섬기고, 자기의 잘못을 고치고, 신령하고 거룩한 능력을 새로 공급받아 또 전투의 길을 나서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에 피곤하고 곤했던 것을 잠시 동안 쉬는 식으로 생각합니다.”

주일에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섬기고, 잘못을 고치고, 신령하고 거룩한 능력을 새로 공급받아 또 전투의 길을 나서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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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