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1일 토요일

고린도 교회 안의 분쟁 4, <교회에 대하여 4>, 제47강 육신에 속한 자, 75쪽

“그 파라는 것은 감정의 대립으로 자연스럽게 결속되고 응고되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런 일이 어떤 사회, 어떤 국가의 교회 안에 있다고 하면 그건 사욕에 속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일입니다. 그런 사실들이 현저하게 사방에 있습니다. 그런 사실들이 사방에 있다면 오늘날 세계 교회 다대수가 육신에 속한 성격을 두드러지게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이런 사실을 우리가 무시하고 그냥 간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 이것이 간과할 수 없는 큰 문제냐 하면 이것이 배교할 수 있는 소지를 늘 만들어 놓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육신에 속하여 감정의 대립으로 파를 결속하여, 시기하고 분쟁하지 않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3,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80쪽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