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선지자들이라는 게 속에는 노략질하려는 이리이지만 양의 옷을 입고 와 있습니다. 껍데기는 참된 교회의 교인과 같이 생활을 하지만 속에는 자기 자신의 세력과 주장을 펴서 자기의 세계를 더 확정하겠다는 마음의 자연스러운 요구가 움직입니다. 이런 건 노략질하려는 이리의 일입니다. (중략) 그런 것들이 아무리 사역을 해도 참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신령한 위치에 서서 사리의 옳고 그른 것을 잘 분변하고 있다면 그리고 다수가 그런 사람들로 형성된 교회라면 그렇게 넘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신령한 위치에 서서 사리의 옳고 그른 것을 잘 분변하여, 거짓 선지자에게 넘어가 배교를 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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