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가장 버리기 어려운 자기 사색의 과정까지라도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참으로 성전의 돌 하나가 되고 벽돌 한 장이 되려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던 인간적인 것들이 다 없어져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 대신 그리스도께서 새로 만들어서 성전의 벽돌 하나로 가장 적응하게, 원래 구상하신 대로 다른 것과 잘 맞도록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보편의 교회의 진리를 깨닫고 그런 새로운 사상이 확고하게 하시고, 또 그렇게 새로운 인간이 되어 하나님의 성전을 형성하는 교회의 자태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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