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어떤 민족 사회에 존재할 때에 그 교회가 존재하는 사실 때문에, 즉 자기 죄를 늘 고백하고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를 힘입고 동시에 자기가 처해 있는 그 사회를 불쌍히 여기시기를 바라며 그들의 죄에 대해서 주께서 지금 급하게 다 찾지 마시고 주님의 나라의 영광과 그 역사의 진행을 위해서 주께서 유예해 주시기를 바라는 그것 때문에, 사실상 주님은 그 사회에 내리실 무서운 형벌을 유예하시는 것입니다.”
죄를 늘 고백하고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를 힘입고 이 사회를 불쌍히 여기시기를 바라며, 이 사회를 얼마 동안 아껴 두시는 동안 여기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라나면서 주님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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