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제사장의 임무 3, <교회에 대하여 2>, 제18강 교회는 하나님의 전(4), 97쪽

“교회가 어떤 민족 사회에 존재할 때에 그 교회가 존재하는 사실 때문에, 즉 자기 죄를 늘 고백하고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를 힘입고 동시에 자기가 처해 있는 그 사회를 불쌍히 여기시기를 바라며 그들의 죄에 대해서 주께서 지금 급하게 다 찾지 마시고 주님의 나라의 영광과 그 역사의 진행을 위해서 주께서 유예해 주시기를 바라는 그것 때문에, 사실상 주님은 그 사회에 내리실 무서운 형벌을 유예하시는 것입니다.”

죄를 늘 고백하고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를 힘입고 이 사회를 불쌍히 여기시기를 바라며, 이 사회를 얼마 동안 아껴 두시는 동안 여기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라나면서 주님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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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