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자태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너희는 세워졌는데 너희 사람들을 재료와 같이 취해서 하나씩 하나씩 세워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개인 개인이 가장 사람답게 살고 또 그런 인간성 있는 모양으로 잘 융합한 데서 비로소 교회의 정순적(正純的)인 자태가 드러난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가장 사람답게 살고 또 그런 인간성 있는 모양으로 잘 융합하여 교회의 정순적인 자태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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