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자태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너희는 세워졌는데 너희 사람들을 재료와 같이 취해서 하나씩 하나씩 세워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개인 개인이 가장 사람답게 살고 또 그런 인간성 있는 모양으로 잘 융합한 데서 비로소 교회의 정순적(正純的)인 자태가 드러난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가장 사람답게 살고 또 그런 인간성 있는 모양으로 잘 융합하여 교회의 정순적인 자태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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